나 처음 앎.
민영화 교도소가 일반 교도소 보다도 자율성이 높고
환경이 더 좋을수 밖에 없어서
제소자 지원 엄청나겠네
물론 심사가 깐깐해거 아무나 못 갈테지만
돈이 있으면 쉽게 갈수도 있을듯...?
교도소에서 군생활한 지인의 말로는 교도소에서도
교도관들에게 돈 찔러주고 이런저런 편의를 보는 제소자들 많다라고 하더라고
물론 영화에서 처럼 먹 막 술,답배 하고 그런건 자기는 본적 없지만
1인실에 들어 갈수 있다거나
일과중 누워 있을수 있다거나
뜨거운 물을 이용할수 있다거나
금지품목중 과하지 않은건 반입할수 있다거나
(철제 프레임의 안경이나 안경알에 색이 들어간건 안되는데
이런거 반입 해서 착용할수있거나 하는식)
검방을 피할수 있다거나하는 그런 생활적인 부분은 흔히 봀구있다라고 하더라고
진짜 군대보다 빡쎄게 해야지 들어올 생각을 못하죠.
땡볕에서 삽질 시키기, 맨몸으로 밭농사, 등등
이런 건 민영화 하지 말아야...
돈 좀있는 범죄자들 아주 휴양지로 적절하겠다는 생각이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