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시즌이 시작되는 어제부터
NC가 제일 경기수 많이 남았는데 22게임
제일 적게 남은 구단은 15게임 남은 롯데,키움
전반기 끝날때까지만 해도 총재님이 빵끗할 순위는 이제는 없어짐.
가을야구 거의 확정이라고 생각했던 3등펜트하우스에 있던 롯데가 12연패로 인해
4,5위 2자리를 위한 가을 약탈전에서 3,4,5위 3자리를 위한 카오스전으로 대 난장판
1. 엘지
가을 야구 거의 확정. 1~2위? 아무리 못해도 3위
2. 한화
가을 야구 거의 확정. 엘지와 똑같이 1~2위?, 못해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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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SG
외영투수들, 불펜진 준수하지만, 빠따들이 의문부호. 빠따만 중간만 가도 가을야구가능.
4위삼성 1.5게임 7위 엔씨 3.5게임 차이 가을야구 안심하기에는 불안. 잘하면3위, 최악은8위
4. 공동삼성
전반기 불안했던 불펜진이 후반기 정상되면서 가을야구경쟁력 생김. 특히 김사장이 돌아온것이 큼.
이대로 가면 충분히 가을야구 가능. 불안요소,예상순위는 3~7위 공통(잘하면3위, 최악은8위)
5. 공동KT
전반기 병신짓해도 후반기에는 마법처럼 매번 가을야구가서. 불안하긴한데 가을야구가도
이 녀석들 또 강철매직했구나 하고 당연하게 여길정도. 올해도 마법이 통하나 궁금함. 불안요소,예상순위는 3~7위 공통(잘하면3위, 최악은8위)
6. 롯데
3위 안락한 펜트하우스에서 12연패로 2장 진흙밭에서 3장 진흙밭 만든 장본인. 데이비슨의 저주?와 전준우 부재가 뼈아픈듯.
다시 정상화 되도 다른 가을 야구 경쟁팀과 달리 타팀 대비 경기수가 제일 적다는게 발목. 불안요소,예상순위는 3~7위 공통(잘하면3위, 최악은8위)
7. 엔씨
경기수가 제일 많이 남은 22게임. 거기다 홈경기가 많아 게임차이 있어도 가을야구 희망이 있음.
단점은 타팀대비 경기수가 많이 남아 있다보니 체력관리가 문제. 불안요소,예상순위는 3~7위 공통(잘하면3위, 최악은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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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아
우승후 다음해 가을야구실패 전통을 계승하기 위함인가??? 기대했던 올해 김도영은 그냥 없는 해라고 생각할정도로 부상 시즌 아웃.
투수 조상우,정해영 조치없이 계속 밀고 나간게 8위로 간 이유로 큰듯?. 타격도 함평쪽이 더 나을정도. 최상은 가을야구 5위, 최악은 9위
9. 두산
올해는 콜어빈을 바꿀수도, 버릴수도 없는 계륵. 두산 웃긴건 9위인데 각팀 전적보면 KT,키움빼고 대부분 팀에 우세,동등,약간열세임
키움에게 뜯어서 KT에게 털림. 그것빼면 임시감독체계에서 잘 돌아가는팀. 최상 6~7위, 최악은 없음 현상황 그대로
10. 키움
키움의 빅 족쇄는 구단주. 송성문을 잡은건 좋으나 9월의 군복무에서 돌아올 구세주 안우진을 부상으로 내년까지 조져버리는 운영
인색한 2군시설투자, 작년 용병 그대로 잡았다면 성적,비용 아낄수있었는데 되려 올해 토끼2마리 다 놓침. 최상은 승률3할유지, 최악은 승률2할
한국선수들은 죽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