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개꿈꿔서 따끈따끈한 개꿈 써봄

벌써 앞부분 휘발 뒤었는데

최근 포켓몬하니 갑자기 내가 트레이너가 됨

축제인지 하여튼 이벤트가 있었는데

48구역이나 되는 것에서 전설템을 찾는 거였음

특이하게 난 입체인데 움직이는 명령 프롬프트는 옛날 게임 방식으로

입체형 게임지도에 딸깍? 하면 4d인 내가 가는 거였음.

그러다 갑분 중갅과정 뛰어넘고 가족과 밥먹다가

서양식 메인 메뉴마냥 나온 음식?기억안남 위에 왠 유심칩? 같은게

전설 템이라고 내가 외치며 찾음 왜 거기있는겨?

그렇게 배불리 먹고? 또 중간과정 뜅

쇼파 아래에 누워있는데 한 3에서 8미터 앞에

왠 쥐가 쇼파밑에서 다른 곳으로 튀는 거밈

내가 놀라서 말하니까 누나가 밥먹다가 벌떡 일어나

서커킥으로 예술적으로 날려버리고 쿨하게 다시 밥먹으러감

그런데 그 쥐를 쫒아왔는지 삼색 얼룩 냥이도 쇼파아래 있다가

쥐가 날아간 것을 보고 여유롭게 그쪽으로 걸어감

난 넘 귀여워서 걜 뒤쫒아가 처음 등 긁어주고

한쪽으로 눕혀 긁어줌

처음에 당황스러워 하다가 시원했는지 지가 알아서 반대로 누움

그러다  마지막센 동물 사냥한  깔개 가죽마냥 누워 즐겼는데

신체역학적으로 안될지라도 꿈이라서 걍 긁어주며 귀여워함.

그렇게 마음에 들어 번쩍 들어 가족에게 자랑하려다

현실의 차소리와 바람에 깸

방금꾼 따끈따끈한 거임

아 참고로 피죤타고 이벤트 즐김  ㅋㅋ

오늘 닝들도 개꿈꿔

다시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