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 맛에 예민하면 수도물 특유의 냄새가 거슬리는 경우 많음.
한참 끓이는 경우는 별로 상관없는데
수도물 써야하는 경우 일부러 반나절, 하루 pet에 담아 놨다가 끓여서 쓰는 사람도 있음.
이건 위생이나 그런 것보단 개인의 호불호 문제라...
그나마 오래 끓이는 경우는 덜한데 커피 포트 같은 경우는 아침에 아무생각없이 받았다가 냄새나고 맛도 쇠맛나서 버린적 많음ㅋㅋ
그 뒤로 커피 포트 끓이는 경우는 그냥 생수씀ㅋ
이건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커서 아예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더라.
우리집에서도 나만 느낌ㅋㅋ
참고로 아침 첫물에서 냄새나고 쇠맛나는건 당연한 것ㅋㅋㅋ
위생과 무관함ㅋㅋㅋ 그냥 호불호임ㅋㅋ
이 냄새는 수돗물을 12~24시간 공기 중에 노출시키거나 냉장 보관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끓여서 섭취
생수가 저렴하고 품질이 세계 최상급이라.. 비교되어서 그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