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은 없는데 들은적은 있음.
고향 근처 작은 강근처에서 친구랑 밤낚시하는데 피곤해서 난 텐트로 자러갔고
친구는 계속낚시했음. 그런데 자다가 발자국소리가 들리길래 친구인줄 알고 불렀는데 대답을 안함.
그러다 다시 잠들었는데 또 발자국소리가 계속 들림. 근데 주의 깊게 들어보니 어른 발자국소리가
아니라 애들 발자국소리같이 보폭도 작고 소리가 작음. 오싹해서 친구넘 찾으러 갔더니 친구
그떄까지 낚시하고 있었음.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옛날부터 강근처에 애들 익사하면 그냥 무덤안들고
그냥 강 근처에 묻는 경우가 많아서 귀신이 나타난다고.
또렷하지 않고 희끄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