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부터 6시20분까지
딱 그때 유일하게 옥상에 올라가서
해가 지는 노을을 볼 수 있었던 그때였어요.
그때가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때 보던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직까지도 기억하면서 살고 있네요
로그인 해야 서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 자게(old18)
지금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기억이 안나네
제 삶을 돌아봐도 딱히 어느 순간은 가치 없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