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나도 대단한 친미주의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약간 진짜 친한 친구에게 서운한 일을 당한 느낌은 갖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이나 다른 나라였다고 하면 덜 할 거 같은데 미국이라서
그리고 내가 아무리 마음을 줘도 미국이란 결국 남의 나라구나 이런 씁쓸한 생각이 든다. 그래도 미국 만한 나라가 없기는 해
저거 원래 암묵적 동의가 있음. 워킹비자라는건 미국에서 일하고 미국에서 돈을 벌고 미국에서 세금을 내겠다는 의미임. 다만 건설 같은 경우 중간 관리자나 관련 업체들이 2~3주 방문해서 진행과정 확인하고 중요부분에 대한 일을 깔짝 해주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즉 돈은 한국에서 받음. 한국에서 미국으로 잠깐 출장 가서 일하는 거임. 그런데 이번에 출장이든 뭐든 일했으니 다 잡아! 가 되버림. 이제는 출장가려면 미국에 워킹비자 받아야 함. 비자와 관련된 추가 비용 나가게 됨 그리고 그만큼 워킹비자 받아야 하는 실질적인 공사기간이 증가됨. 공사기일을 맞출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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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진짜 에휴...
걍 미국에서 위법했으니 처벌당하는게 맞는데
호들갑아닌가
지원하란 명목으로 압박한 나라의 공장에 와서 실무자 잡아가는게 과연 다른 나라입장에선 어떻게 보아질지를 생각하면 큰일맞음
그리고 내가 아무리 마음을 줘도 미국이란 결국 남의 나라구나 이런 씁쓸한 생각이 든다. 그래도 미국 만한 나라가 없기는 해
관세 먹던지 투자하던지 둘중 하라고 선택권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