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관광객이라도 찾아와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진짜 아이러니는 강릉 물부족의 원인이 관광목적으로 물 사용량을 감당 불가능 수준으로 써서라더라...
현지민들중 관광관련 없는 사람들은 죽겠다고 난리라던데...
대부분이 관광업.. ..
뭔가 딜레마ㅋㅋㅋ
물부족 해결방법이 관광객 관련 물 공급 차단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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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자게(old18)
한 10년 전인가도 뉴스에서 강릉하고 강원도 동부 가뭄 심하다고 그때도 난리났었음
원래 강원도 경상도쪽이 가뭄이 심함
사실 그리고 관광이 문제가 아니고 농사가 진짜 물 잡아먹는 거고
그래서 옛날 에피소드 보면 농부들끼리 자기 논에 물대려고 하다가 낫으로 사람 죽이잖아
관광하기엔.....뭔가 눈치보이고 가는 사람도 힘들거 같아요
가뭄이 예상되는 지역은 미리 대책을 세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