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건 아니고
그때 기숙사를 같이 쓰던 친구가 악플을 남긴 거야
치킨을 배달 시켰더니 무슨 고등어 튀김 보다 못한 최악이었거든.
밤에 갑자기 문을 두드리길래 누군가 했는데
자기가 치킨집 사정이고 당장 리뷰에 쓴 악플 지우래
난 그냥 쌩 까려고 했는데... 룸메가 뛰쳐나가서 싸우려고 하더라
걔 뜯어 말리고 문 밖에서 지롤 하는 새끼 한테는 경찰 부른다고 해서 쫒아내고... 난리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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