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서고 대공자 '
현재 재미있게 읽고 있는 판타지무협소설이다
무협 + 환생 골자로한 무협활극이며 주인공의 먼치킨 능력으로 진행되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이다물이다
기존 환생 무협과 다른 색다른 세계관이지만,
9파1방, 세가, 무림맹등 전형적인 세력이 등장하나 그 비중이 크지않고,
무협 세계관의 폭과 무게중심을 새롭게 펼친점이 특색이다
다양한 사건,사고를 이벤트로 스토리가 스피디하게 흘러가고
특별한 떡밥이나 이야기 복선없이 유쾌하게 전개된다
초반(25%)이고, 더 읽어봐야 겠지만 아직 고구마나 지루함은 없다
현재 까지는 강추는 아니고 일반 추천작에 가깝다.
가볍게 읽기 좋은 글인데,
어느순간 루즈해지면서 안읽게 되는 스타일이랄까.
난 그래서 이작가 글 안읽음
이작가도 한 30년 경력가까이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