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가면 OTC로 처방전 없이
많이 쓰는 약들 쉽게 구할 수 있음
인도가면 OTC 아닌 약들도 싸게 구하는데 여기는 논외로 치고...
영국은 선진국이잖아
여기에서 비아그라-실데나필, 조코-심바스타틴, 플로맥스-탐스로신, 이미트렉스-수마트립탄, 뉴로펜-이부프로펜, 디클로페낙 등등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안정성 검증된 약들은 다 OTC로 팔려고 하는데
한국은 항시 먹는 상비약들도 웬만한 건 다 오남용 막는답시고 처방전 꼭 받아야하고
이게 어찌보면 건보료 낭비 같은데..
약도 또 오게하려고 조금씩 처방해주고
솔직히 남자들 비뇨기과가서 비아그라 주세요하면서 팔팔정 처방전 받으면
의사들이 한참 젊은데 운동하지 뭐 이런 거 먹냐 이렇게 쿠사리 준다면서?
사람들이 굳이 병원 안가고 비아그라 사먹으려고 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의사들이 건방진 소리한다는 거 듣고.. 영국처럼 OTC로 쉽게 팔지 생각나서 끄적여 봤음
그러면 전세계에서 카피약 만들어서 팔거든...
말만 오남용 막는다고 하지.
실제로는 병원가면 너무 쉽게 원하는 약을 처방받음.
위고비만 봐도...일본에 비해 압도적으로 쉬움.
부작용이 적다 뿐이지 데미지 없는 약은 없는 거 같은데
그건 좀 충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