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알 수 없음
사실 소금빵 종종 사먹어 보는데....
3천원짜리 소금빵이라고 해서 버터향이 진한 것도 아닌 빵이 종종 있음
동네 소금빵 맛집 같은 경우...
빵을 먹자마자 버터향이 진짜 진하게 풍기고...
그 진한 맛에 소금 짭짤함이 더해지면서
맛있다.
거기도 1500원에서 2천원으로 올라서 잘 안먹게 되었는데....
다른 빵집 같은 경우
소금빵 가격이 3천원 가까이 받는데도
버터향이 진하지도 않아.
반죽을 여러번해서 쫄깃하게 만든 것도 아니야
근데 왜 가격이 이 가격이지 하는 빵집 ...
은근히 많다
누군가도 말했지만
빠리 바게트 같은 곳에서 빵값 올려놓은 것에 편승해서
가격을 그보다 살짝 낮춘 빵가게도 많이 있고
주변이 다 그렇게 받으니까
그냥 그 가격인가 싶은 곳도 있음
자영업 자체가...
월세부터 각종 부대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어려운 것도 많지만
모든 것을 떠나서 울나라 빵값은 문제가 있음
밀가루 가격도 올라갈 이유가 있으면
내려간 뒤 다시 원래 자리로 가야지
달걀 가격도 그렇고
우유 가격은 예전부터 졸라 많이 문제라고 지적되는 부분이고
사실 울나라 사람들이 빵이 주식이었음
혁명 일어나고도 남았을 거다
지금 일본 쌀값으로 흉흉한 것 처럼
안망하면 내입맛이 이상한거겠고
어떤 새끼들이 돼지짓 하는지, 규제 및 처벌조항 신설논의 이런건 절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