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도 남말 할 처지는 못되고 이런 소리 하면 꼰대소리밖에 못듣겠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애지중지 키워져서 자존심도 강하고 참을성도 부족하지... 그러니 여자든 남자든 한쪽에서 헤어지자 하면 자존심에 상처 받고 니가 감히 나를 차? 이러면서 죽여버리는 거.... 이건 남자만 그런게 아님... 전에 뉴스에 헤어진 남자친구 죽이려고 PC방에서 칼부림한 여자 건도 있고..... 거기에 우리나라가 범죄자에게 솜방망이 처벌하는것도 있으니 재산만 좀 많으면 감방에서 좀 살다 나와서 먹고 사는데 지장도 없고.... 오히려 범죄 이력을 훈장삼아서 성질건드리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는 경우도 많다더라... 너 죽여버리고 징역좀 살다 나와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고 협박한다던데...
손가락질 받고 사회적 매장에 대한 두려움 따윈 없는것일듯.
20,30이면 이후에도 충분히 사람만나고 연애가 가능할텐데
왜 마무리를 저렇게 짓는건지 이해할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