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피크기에 벌수있는 소득이 평생갈줄암 . 기업은 더이상 사원인생을 책임져주지않음. 쓸만할때 쓰다가 가성비가 안나온다치면 냉혹하게 버린다.
회사에 몇십년씩 붙어있을수 있는직업은 현장라인 기술직이나 임원이 될 극소수퍼센트의 사람뿐이다.
회사 실적이 떨어지면 항상 과장 부장급부터 먼저 정리했어. 가성비가 제일 안나오거든.
레버리지도 좋고 투자도 좋은데. 어느정도 여유는 남겨두고 해라. 감당못할시기가 오면 진짜 밑바닥으로 떨어진다.
지금 길거리에서 폐지줍고 리어카 끌고다니는분들 90년대 까진 잘나가시던분들도 많아. 영원한 산업은 없다.
기술이 퍼져나가고 경쟁자 생겨서 레드오션이 되면 결국은 단가싸움하다 밀려나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