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의 외모의 대한 기록은 실록에도 남아있음
객관적으로 남아 있는 사실은
피부가 안좋았음
피부가 희었음
눈이 크고 눈가가 붉음
콧대가 높음
허리가 얇으며 키가 큼
야사(정사가 아닌 내용)에서는
연산군이 폐비윤씨가 보고싶다 하자,
어느 신하가 거울을 보면 된다고 답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야사에 따르면 폐비윤씨의 외모는
주변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미인이었다고
자 여기서 조합해보면
피부는 좋지 않았으나
피부가 하얗고, 눈이 크고 콧대가 높음
허리가 얇아 선이 가늘고 키가 크다
이거 왠지 현대의 미남상 아닌가?
그저 조선에서는 그러한 상을 별로 미남으로 안쳐줬을뿐
그래도 그런 외모가 수요가 없을리 있나?
연산은 미복입고 잠행을 즐겨했는데,
그때 연산군에게 홀려서 연산이 운영하는 음악예술단에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아뉘 그리고 상식적으로 세자빈 뽑을 때 외모를 얼마나 많이보는데
증조할아버지 : 장동건
증조할머니 : 고소영
할아버지 : 원빈
할머니 : 이나영
아빠 : 차은우
엄마 :박보영
몇대만 지나도 이런식이겟다 !
거기서 나온 자식이 못생겼겟냐!!!!!!!
얼굴보면 뭐 굳은 의지? 이런게 없이 흐리멍텅함
지금처럼 꽃미남 스타일이 아니라, 약간 마초같은 느낌이 미남상인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