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제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어릴 때는 자주 봤는데..
인간 집에 맘대로.. 무허가로 집 짓고 살았던 뇨속인데..
요즘은 거의 보이지 않네여.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 이런 속담도 있을 정도로 한국에 흔한 새였는데..
지금은 다들 아파트라.. 얹혀 살 수도 없고..
기후가 바껴서 아예 보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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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도 그렇구 말이지.
그래서 시골가면 종종 보임.
요즘은 제비 자체가 안보여.
뭐 물론 시골쪽가면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