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의 중간 보스 수요일 자정반입니다.
오늘 하루는 꽤 상대적으로 시원한 날이었습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비가 내리는 경우도 있고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밤이 되니 시원하고
더욱이 오늘 새벽에는 19-22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네요.
물론 실내온도는 여전히 낮의 열로 달구어져서
최저온도보다는 높겠지만
그래도 이번 주 중 가장 시원한 날이 어제 화요일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수요일인 오늘 다시 낮기온이 33도대 전후로 올라간다고하니
어제를 생각하고 오늘을 생각한다면 꽤 다시 고단할 듯합니다.
일단 우리에게 찾아온 밤과 새벽의 서늘함을 즐기며
찾아올 더위에 다시 걱정이 드리우네요.
bgm으로는 메타봇 채널의 너를 보내고 준비했습니다.
bgm들으시면서 노래 제목처럼
더위로 고생하는 만큼 빨리 보내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