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vs 헤지펀드 맞짱뜬썰

일명 일은포사건

일본정부는 엔저를 유발해

디플레이션을 끝내고 수출강국으로 돌아가고싶어함

근대 양적완하랑 제로금리를 해도 도저히 엔화가 떨어질 생각을안함

그러던중 2003년에  미국 닷컴버블터지고 +911테러 등등 미국 악재가 겹치고 나스닥이 무너지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 엔화를 사들임

그걸 본 헤지펀드들이 엔화강세를 예상하고 엔화를 ㅈㄴ 사기시작함

그러면서 엔화가 펌핑됨

헤지펀드들이 엔화 강세를 예상한 이유는 엔케리트레이드 하던 일본 투자자들이 달러를 팔고 엔화로바꾸면서 일본 엔화가 엄청난 강세를 뛸거라 예상함

그리고 일본의 재무성이랑 일본은행들은 항상 기싸움을 벌이고있었음

재무성은 정부의 시장개입할려하고 일본 은행들은 그럼 시장혼란이다 하며 기싸움중인데

여기에 서양코쟁이들이 엔화강세로 만들자

재무성과 일본은행들이 손을잡고 코쟁이들 헤지펀드에게 역먹이기로 함

방법은 간단함 그냥 엔화 존나 찍어대서 달러랑 바꾸기만하면됨

그렇게 일본정부가 엔화를 팔때마다 마치 엔화로대포를 쓴거같다하여 일은포사건이 되었고

헤지펀드들중에 파산하는곳도 여럿있었다함

당시 일본이 뿌린 엔화만 한화 700조원으로

한국 gdp 5배였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