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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vs 내가 좋아하는 사람

6 톤톤정 38 84

물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다들 이런 고민 한번쯤은 있었을거라고 봄

 

저는 아직도 정답을 잘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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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6 톤톤정  시민 |  14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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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나를좋아해주는게 좋은데 내가 좋아해야 오래만나는거 같긴함
확실히 그게 있긴 한거 같아요
그래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낫지 않을까
그게 정말 소중한 기회이긴 해요
못고를땐 재산이나 외모로 고르면 편함
재산은 아직 잘 모르겠고 외모는 확실히 끌림이 있죠
전자가 좋은거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고민되긴하네..
저도 엄청난 고민...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이 넘사벽이지
돌이켜 보면 그때 당시에는 소중함을 몰랐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나를 안좋아하면 최악이 됨.
아... 이거 진짜 맞는 말인거 같아요 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지
내가 좋아하면 이쁠게 확실하지만 날 좋아하는 사람은  이쁠 거란 보장이 없으니
외모가 큰 영향을 주긴 하죠
결정에 외모가 많은 영향을 끼침
외모가 확실히,,,
10년전까지만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감정소모 족같아서 그냥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최고인듯;
저도 슬슬 바뀌어가고 있긴해요..
나를 좋아해주면 나도 좋지
그쵸, 너무 어렸었나봐요 ㅋㅋㅋ
나는 항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음...
하지만 애정결핍증세가 오는걸로 보아
나를 좋아하는 사람 만나봤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헉,,, 앞으로도 분명 있을겁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는게 젤 좋을거 같은데 현실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나를"
'인정'
전자지요..
그게 맞지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내가 좋아할 수 없다면 사랑이 생기지 못할 것 같고 그럼 그게 상대방에게 더 상처를 줄 스 있다고 생각해요
그 마음을 알기에 상처를 주는것도 쉽지 않죠
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거 같음
내편이 되준다는 거잖아
정말 소중한 마음이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 행복하다더라고요
저도 이제 행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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