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는 스토리가 병신임

나는 흔하디 흔한 배우지망생

징징거림으로 슈퍼스타로 나아가던 남친 성공길 포기시킴

그런데 어느 순간 이별함

망생 포기하고 부자집 아재랑 결혼함

기념일날 동네 재즈클럽 갔는데

전남친이 사장임



???



난 보자마자 이년은 미친년이고 희대의 병신년이라고 생각했음

스토리 괜찮다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성별반전시키니 죄다 학을 떼더라





망생이 남주가

빌리 아일리시나 두아 리파 같은 여주랑 사귐

징징거려서 걔 연예길 포기시킴

이별함 그리고 부자집 딸이랑 결혼함

결혼기념일날 근처 재즈바 놀러갔더니

빌리가 거기서 노래부름



이거 여주 입장에선 존나 피폐물이거든요

막 추억보정 이런게 아니고

존나 먹버 그 자체거든요



시간이 지나서 식었다? 아름다웠던 사랑의 추억?

그 정도 감정으로 남 인생 쥐락펴락 하지마라 썅년아
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