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프니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
솔직히 여기에 여러 가성비 임박상품 소개하는 것도
하도 배가 고프니 이거저거 먹고싶은거 찾아보는데 나는 못먹으니
스트레스 풀려면 내가 못먹는거 남이라도 대신 이걸 해치워줬으면(?)
하는 변태적 욕구에서 비롯되는 것 같기도 함.
그리고 성욕보다 식욕이 더 강해지고 있을 정도로 많이 힘듦.
예전에 격투기 수련할 때 노숙자들이랑 주먹다짐도 하고 했었는데
그때 특징이 온 몸에 테스토스테론이 흘러넘쳤는지 공격성이 매우 높아졌었음.
근데 그때는 적어도 정신이 신경질적이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테스토스테론이 바닥을 기는데 생리온 암컷처럼 신경이 미친듯이 날카로워짐.
여자들이 이런 정신상태로 세상을 사니까 반려인형을 강간인형이라고 떠들어대는구나
하는 걸 이해하게 되는 수준.
한줄 결론 : 그냥 편하게 위고비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