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VEN
The Land Of Pure Adult Farmers
흔한 경상도 아들내미
야망없는달팽이
5
44
1일전
어머니랑 통화하는데
팔 다쳐서 깁스했다고 들었는데
걱정하면서도 나오는 말은
(참고로 경북임)
할마시, 살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건강히 있다가지 말라고 뛰댕기다가 다쳐가꼬 그래 사서 고생을 하소. 그래가 일도 못하니 집에 가만히 누워가 영감(아버지) 부려먹으소. 어이든지 비싸고 맛있는거 마이 시켜 먹으소. 돈 다 쓰지도 못하고 가면 내만 좋은일이다.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는게 이런 소리들뿐이네
팔 다쳐서 깁스했다고 들었는데
걱정하면서도 나오는 말은
(참고로 경북임)
할마시, 살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건강히 있다가지 말라고 뛰댕기다가 다쳐가꼬 그래 사서 고생을 하소. 그래가 일도 못하니 집에 가만히 누워가 영감(아버지) 부려먹으소. 어이든지 비싸고 맛있는거 마이 시켜 먹으소. 돈 다 쓰지도 못하고 가면 내만 좋은일이다.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는게 이런 소리들뿐이네
Comments
2 나른한오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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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디?ㅋㅋ
21 괴악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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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
33 Hol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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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가..?
10 안뇽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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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쌔네
15 오늘밤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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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데 저리쎈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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