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전성기 때 무대 보니까
지 몸짓 하나하나에 수많은 관객들이 자지러지고 열광하는 걸 보니
그거 못하고 20 년 넘게 무대 못 오르고 평민으로 늙어간 거 보니 미련 못 버릴만 하겠더라구요.
한때 대한민국 최고 스타였다가 한순간에 온 국민이 돌아서고 외면 받아 입국도 못하고 하고 싶은 가수생활도 못하고 얼마나 짜증났겠나..
누가 옆에서 부추긴다고 넘어간 거나, 30대 후반까지 입대할 기회를 줬는데도 핑계만 대다가 결국 입대 가능 나이를 넘겨서 유튜브에 호소하는 꼬라지 보니
자기 탓도 확실히 있긴 하지만
옆에서 누가 부추긴 걸까요?? 썰에는 유승준 아빠가 "법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니 굳이 입대를 할 필요는 없다." 며 부추겼다고 하던데
소속사 대표도 같은 생각이었으니 적극적으로 입대 설득을 안 한 거겠죠??
자식 앞길 망쳤으니..
인생이 달라졌는데.
더 욕심 부리다가
수백억 짜리 슈퍼볼 로또 1등 당첨권을 태워버린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