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10년 전에 도쿄 아이돌즈라는 다큐가 나왔었다.
도쿄에 사는 10~20대 여성의 절반은 지하아이돌 포함 아이돌 경력이 있다는. 연예 시장의 빛과 어둠을 다룬 작품이었다. 그리고 그 즈음 우타이테로 축약되는 ~불러보았다 계열 인터넷 네임드의 시대가 거의 끝을 달리고 있었다.
그 시절 아이돌들은 배우나 예능인이 되고. 그 시절 음악인들은 메이저 레이블에 소속된 (요네즈켄시, 아도, 레오루 등으로 대표되는) 음악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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