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금의 절정의 더위와 다습함으로 고생한 우리에게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는 좋은 하루였네요.
그리고 오늘밤 더욱더 가을이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음을 느껴지는 밤입니다.
덕분에 에어컨은 끄고 쌍선풍기가 돌아가는
행복한 밤의 시간입니다.
이제 지독했던 그 여름의 더위와 다습함이
슬슬 가려나봅니다.
bgm으로 윤도현밴드의 잊을께 애리즈 커버로 준비했고요.
사실 이번 여름의 더위와 습도라면 빨리 잊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다만 이번 여름이 가고 가을이왔을 때 가을이 너무나 빨리 우리의 곁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빌어봅니다.
그럼 늦게 접속한 만큼 좀더 빨리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