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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잊혀져가는 밤이네요

안녕하세요.

 

불금의 절정의 더위와 다습함으로 고생한 우리에게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는 좋은 하루였네요.

 

그리고 오늘밤 더욱더 가을이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음을 느껴지는 밤입니다.

 

덕분에 에어컨은 끄고 쌍선풍기가 돌아가는

 

행복한 밤의 시간입니다.

 

이제 지독했던 그 여름의 더위와 다습함이

 

슬슬 가려나봅니다.

 

bgm으로 윤도현밴드의 잊을께 애리즈 커버로 준비했고요.

 

사실 이번 여름의 더위와 습도라면 빨리 잊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다만 이번 여름이 가고 가을이왔을 때 가을이 너무나 빨리 우리의 곁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빌어봅니다.

 

그럼 늦게 접속한 만큼 좀더 빨리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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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19 어리둥절함  모범시민 |  40,818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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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난 아직도 더운데...
사실 이게 정답이기는 합니다. 다만 상대적이고 이 미약한 시작이 다음 주 한 주는 시원하기를 바람에서 글을 띄워봅니다.
비와서 그런가 확실히 여름이 끝난 느낌
지난 밤의 더위와 습함의 탈출만으로도 행복한 밤입니다.
6 999799
비오니까 시원해서 좋음
비그치고 더욱 시원하고 저습하기를 바래봅니다.
좀 선선해진듯
이정도만 되도 살만한것 같네요
시원해져서 좋아
만인이 사랑한 가을 날씨가 빨리 오기를
에어컨 없이 잘 수 있는 밤이에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네요
9 neue
그러네요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바람아 더 불어와다오
이거 좋은데요?
명곡이었죠
내년에 또 올건데?
내년의 나에게 맡기겠습니다.
열대야 안녕~~~
잘가시오 열대야
좋네요
듣고 잠시 즐거우셨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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