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하셧다고 엊그제엿나...들엇는대 ㅆ...진짜 안타깝더라 같이사는분없이 혼자살다가 몇칠방치되고서야 발견됫다는대
무서워ㅇㅇ;그리고 한편으론 너무 안타깝더라..가족이 잇엇으면..그래도 바로신고해줫을탠대하고 내 친할머니가
생각나더라 요양권가시고 몇달도안대서 돌아가셧는대그래도...가족들이 돌아가시기 몇주전에 만나보고 돌아가셧음
그때 참..많이울엇는대 소리는안나오고 눈물만나와서 이젠그일도4년이 되가는중인대 노인분들 고독사할때마다 마음이
아프더라...나도 만약에 혼자살면 저렇게될까 하고
죽기전 몇일이될지 몇주가될지 몇달이될지 모르는데 주변사람들이 모여서 죽기만을(?) 기다리는 모습도 민폐(?) 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