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유튜버가 990원짜리 소금빵 장사하니까
빵집 사장들이 분개했다며?
근데 너무 속보이는거 아니냐?
결국 그렇게 해도 남는다는거 아니야
뭐 슈카월드가 어디 아무 생각 없이 여는 팝업 스토어도 아니고
서울대 경제학과 나오고 연세대 대학원도 나오신 양반인데
당연히 손익 따지고 가게 운영비며 뭐며 다 생각했었겠지
근데 그렇게 해서 남는 장사인 990원 장사인데
그걸 화낸다고 자기네들이 많이 남겨 먹는게 없는 사실이 되는게 아니자나?
무슨 제빵 협회에서도 판매 중지 요구서인가 뭔가 신청하면서
원재료비와 소비자들의 기대 가격에 맞춘거라는데
소비자들의 기대가격은 990원이에요 이양반들아
자주 없어지고 생기고 하더라
근데 과연 슈카가 그런 활동하면서 그거 생각을 못했을까도 의문임
약간 취지가 얼마정도에 팔면 남는 장사일까를 블랙 코미디 식으로 비꼬면서 한 활동이었을텐데
그거 다 생각해서 했는데, 외부의 압박이 심하게 들어오니 그렇게 둘러대고 접은거일 수도 있을것 같고...
가보고 싶었는데
다 망했으면 좋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