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활동 해보면 진짜 귀족은 드럼이 아니라

키보드 잘하면 밴드안하고 작곡 한다던데 키보드 잘하면 밴드안하고 작곡 한다던데

작곡과 연주는 완전히 다른 영역임.
작곡을 위해서 키보드 연주를 배우는건 흔하지만
연주만 하던 애들이 작곡도 하는 경우는 드뭄. 작곡과 연주는 완전히 다른 영역임. 작곡을 위해서 키보드 연주를 배우는건 흔하지만 연주만 하던 애들이 작곡도 하는 경우는 드뭄.

나도 드럼 배우고 싶었는데 나도 드럼 배우고 싶었는데

베이스도 멋지고 ㅋ 베이스도 멋지고 ㅋ

그런가 내가 좋아하는 애는 드럼 치던데 그런가 내가 좋아하는 애는 드럼 치던데

드럼도 귀하신 몸임.
드럼은 존재 자체만으로 밴드 창단 난이도가 180도 달라질정도로
여전히 귀하시고 영향력이 크신 존재임.

간단히 말하면 드럼은 밴드의 중심이자 든든한 전사같이 필수적인 존재라면
신디를 잘 다루는 키보드는 밴들의 온갖 판타지를 현실로 민들어 줄수 있는
치트키 같은 마법을 쓰는 마법사 같은 존재 드럼도 귀하신 몸임. 드럼은 존재 자체만으로 밴드 창단 난이도가 180도 달라질정도로 여전히 귀하시고 영향력이 크신 존재임. 간단히 말하면 드럼은 밴드의 중심이자 든든한 전사같이 필수적인 존재라면 신디를 잘 다루는 키보드는 밴들의 온갖 판타지를 현실로 민들어 줄수 있는 치트키 같은 마법을 쓰는 마법사 같은 존재

취미로 악기 배우는건 좋은 선택인것 같다 나도 드럼 좋아 취미로 악기 배우는건 좋은 선택인것 같다 나도 드럼 좋아

그렇구만 그렇구만

취미 하나 있으면 좋죠 취미 하나 있으면 좋죠

와 ㄹㅇ 의외네 베이스이줄 ㅋㅋㅋ 와 ㄹㅇ 의외네 베이스이줄 ㅋㅋㅋ

사실 키보드가 있으면 없어도 되는 애들이 베이스긴 함...
근데 웃긴건 내가 베이스를 침...

베이스가 입문이 쉬운데 반해서
잘 하기는 진짜 타고난 영향을 너무 크게 받는 악기라
본인 능력이 특출난게 아니라면 결국 밴드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가 힘들다 보니... 사실 키보드가 있으면 없어도 되는 애들이 베이스긴 함... 근데 웃긴건 내가 베이스를 침... 베이스가 입문이 쉬운데 반해서 잘 하기는 진짜 타고난 영향을 너무 크게 받는 악기라 본인 능력이 특출난게 아니라면 결국 밴드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가 힘들다 보니...

ㅇㅇ 그래서 정화히는 '잘 치는' 베이스가 귀족이라고 생각했음ㅋㅋ 근데 신디 잘 다루는 키보드는 ㄹㅇ 그냥 치트키구나 ㅇㅇ 그래서 정화히는 '잘 치는' 베이스가 귀족이라고 생각했음ㅋㅋ 근데 신디 잘 다루는 키보드는 ㄹㅇ 그냥 치트키구나

키보드구나 첨 알았다요 키보드구나 첨 알았다요

그냥 키보드를 칠 줄 아는 애가 아니라
신디를 잘  다루면서 키보드를 칠 줄 아는 애임 그냥 키보드를 칠 줄 아는 애가 아니라 신디를 잘 다루면서 키보드를 칠 줄 아는 애임

그걸 잘하면 보통 작곡을... 그걸 잘하면 보통 작곡을...

기타는 많아서 기타는 많아서

드럼간지가 최고! 드럼간지가 최고!

각각의 포지션이 다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비중의 차이가 있지만요. 각각의 포지션이 다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비중의 차이가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