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국룰처럼
드라마 속에서의 변호사들은
법을 외우고 다님
근데 현실의 변호사들은 저런 장면을 볼 때마다
누가 저걸 외우고 다녀 ㅋㅋ 이런대
변호사들은 법을 외우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당장 찾아야 할 법 조항을 빠르게 찾는 법을 익힌 사람들이라고 함
그래서 일반인들은 법전을 갖다 줘도 본인이 필요한 법을 찾기 위해선
몇 시간이라도 걸릴 수가 있지만
변호사들은 몇 분 안 걸린대
그리고 드라마 속에서의 변호사랑 검사는 견원지간 마냥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지만
실제 재판을 보면 굉장히 조용하게 진행함 ㅋㅋ
그리고 검사나 변호사나 서로 책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고
검사와 변호사가 서로 마찰이 일어나는 일은 더더욱 없음 ㅋㅋㅋ
이건 내가 실제로 법원에 가서 실제 재판을 두 눈으로 직접 본 적이 있어서 더 잘 알음
현실감과 동떨어진 것을 현직에 계신분들은 알겠군요
부족한 내역 있으면 다음 공판때 준비하겠다
뭐 이런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