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 있을때 차장이라는 놈이 나더러 "너같이 향상심없는 직원 우리회사 필요없다" 삿대질 했는데
애초에 회사에서 향상심 요구하는게 개같이 일하라는 뜻 아닌가? 몸에 무리와서 나가는데 얼탱이 없더라구요.
내몸 갈아가면 그리 일할필요 없지. 내몸이 최우선임. 회사? 그까짓거 몸나쁘면 연차쓰던지 결근하던지 하면됨.
전 직장나오고 몸 추스른뒤 다니는 직장에선 저 마인드로 일하고 있음.
그놈은 아직도 거기서 노예짓 공밀레하고 있을까?
아는 분한테서 연락해서 그놈 잘있나 확인좀 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