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신장 개업한 요식업 프렌차이즈에서 면접보고 출근 하라고 해서 출근 했는대 와 오랜만에 이런대 처음임
당연히 처음이고 하니까 체계나 그런거 기대한적도 없음 근대 첫날 가자마자 공고에 적힌 쉬는시간? 퇴근 시간? 그딴게 어디 있음
오히려 사람을 무급으로 부려 먹을려고 하고 최소한 추가 근무시 추가 수당을 주던가 휴식 시간을 준다고 그딴말을 안함 최소 한시간 추가
근무 했는대 그것도 모잘라 지 맘대로 출근 시간 보다 빨리 오라고 하고 퇴근을 늦게 하라고 함 여기 부터도 어이 없는대
일하는 사람이 주방에 나랑 홀 아주머니 한명 빼고는 전부 자기 형제 친척임 ㅋㅋㅋㅋ 시발 그래서 힘들면 집도 가까운지 자기 맘대로
집에서 쉬고오고 일을 넘쳐 나는대 안보이면 지들끼리 편하게 놀고 있고 설거지 하는 지적 장애 있는 아주머니랑 단순 노동 하는 한명 있는대
하 시발 내가 안타까워서 욕도 안나옴 13시간 근무 하면서 밥을 10분에 먹고 화장실 한번 안가고 물한잔 악먹음.....
그리고 명색이 음식점인대 음식이야 공장제 싸구려 인스턴트니 뻔한 맛이고 위생모? 위생 마스크? 그런거 없음
어제밤에 바로 트집 잡아서 나 기잡을려 그러길래 바로 그만둔다고 하고 때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