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업계 이슈 볼때마다 드는 의문

어느 정도 가격은 매겨야하지만 폭리를 취하는 거 아닐까요 어느 정도 가격은 매겨야하지만 폭리를 취하는 거 아닐까요

박리다매 박리다매

할말이 많긴한데 결국 규모의 경제임 할말이 많긴한데 결국 규모의 경제임

대단한 듯 대단한 듯

선순환의 표본일 듯 선순환의 표본일 듯

일단 재고가 거의 없음 그리고 엄청 팔림 일단 재고가 거의 없음 그리고 엄청 팔림

동네 파바가 한자리수 인원으로 굴러간다 치면 성심당은 수백명이 공장식으로 만드니까
거기다 수요도 높아서 폐기 거의 안 남고 동네 파바가 한자리수 인원으로 굴러간다 치면 성심당은 수백명이 공장식으로 만드니까 거기다 수요도 높아서 폐기 거의 안 남고

폐기도 업자나 폐기도 업자나

성심당 건물주-임대료 안나감
전국단위 방문객 수요로 박리다매 포지션.
그리고 공장제 생산시스템. 성심당 건물주-임대료 안나감 전국단위 방문객 수요로 박리다매 포지션. 그리고 공장제 생산시스템.

결국 손님수가 많으면 손님당 챙기는 순이익이 적어도 전체 이윤이 커서 효율이 올라가는거라고 봄. 근데 성심당 안가봄 결국 손님수가 많으면 손님당 챙기는 순이익이 적어도 전체 이윤이 커서 효율이 올라가는거라고 봄. 근데 성심당 안가봄

슈카가 하려는게 전국구로 성심당처럼 박리다매로 해보겠다고 들이민거 슈카가 하려는게 전국구로 성심당처럼 박리다매로 해보겠다고 들이민거

성심당은 애초에 월세가 안나가고 회전 속도 오지게
빠르고 재고 자체가 안나오는 수준인데다가
재료까지 꽤 높은 비율로 자체 조달이잖아

이거 반대로 보면 회전속도 낮아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고정 비용으로 말라죽는거임 성심당은 애초에 월세가 안나가고 회전 속도 오지게 빠르고 재고 자체가 안나오는 수준인데다가 재료까지 꽤 높은 비율로 자체 조달이잖아 이거 반대로 보면 회전속도 낮아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고정 비용으로 말라죽는거임

동네빵집도  천원짜리 빵수준으로 싸게파는데못봄 동네빵집도 천원짜리 빵수준으로 싸게파는데못봄

규모의 문제. 로스가 적고 대량 구매, 직수입해서 원재료 값도 낮고.
빵집이 작은 규모면 일단 폐기나 판매 문제부터 생겨. 규모의 문제. 로스가 적고 대량 구매, 직수입해서 원재료 값도 낮고. 빵집이 작은 규모면 일단 폐기나 판매 문제부터 생겨.

그냥 다 비싸 그냥 다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