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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값 원재료 비싸다는 거 납득 못해

5 춤추는티라미수 53 93
빵 좋아하는데 빵값 양심 뒤지고 맛도 창렬되서 베이킹 도전했는데

소금빵이고 바게트고 어려운 빵들은 모르겠고

마들렌 휘낭시에 스콘 머핀 쿠키를 2천원이상 받는다? 걍 양심이 뒤진거임

심지어 마들렌 머핀 쿠키 이런건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림 ㅋㅋ

솔직히 케익도 5만원 받는 거 이해가 안 됨... 생크림은 좀 비싸긴 한데 그래도 가격 에바임

그리고 베이킹 해보고 제일 빡쳤던 건 직접 만든게 더 맛있다는 거?

빵집들이 설탕만 쳐넣고 재료값은 ㅈㄴ 아끼는구나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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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5 춤추는티라미수  시민 |  1,546 AU |  얀데레 |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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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원래 밀가루장사가 제일 남는거 ㅋ
원가대비 많이 남을 듯
유통에서 많이 때나?
집에서 만드는 것도 이미 유통 다 뗀거 아닌가
유통값이래잖냐 믿자
홈베이킹은 소매가인데
빵집에서 말하는 원가가 먼지 좀 봐야할듯
그러게... 재료값만으로는 납득 불가
집에서 만드는거랑 시장에서 평가받으며 시장성있는거 파는거랑은 다른거임
자신있으면 빵집 차리는거고.
아니면 홈베이킹하면서 딸치는거고.
그런가? 그래도 재료값에 비하면 너무 비싼데
빵은 모르겠고
케잌은 ㄹㅇ 개 씹 많이 남지
ㄹㅇ 케익은... 그만큼 맛있으면 괜찮은데 안 그런 데가 많아서
난 휘낭시에 재료값 존나 비싼거 납득했는데? 버터를 개싸구려 본거아님? 이즈니버터값만해도 존나 비싼데
케이크는 그날 못팔아서 폐기하는 가격까지 녹아있는거임. 일단 매장운영하는거면 폐기 원가까지 다 녹여야하는거임. 그게 장사야
우린 그걸 사기라고 말해요...그래서 빵쟁이들이 아마라는거임 폐기값 넣는거 정상아님
이뭔소리야..? 폐기값이 먼지 이해가 안가는건가.
넌 그냥 장사하지마
아, 이 댓글을 보니, 진짜로 빵가게는 매몰비용 개념이 없구나.
알겠어.
폐기 원가를 반영시킨다는 것 자체가 좀...
빵가게 사장들은 매몰비용이라는 개념이 없나?
너희들은 슈카랑 같이 협업하는 글로우서울 사장이 이야기한건데? 폐기비용도 원가에 들어간다고
ㅇㅇ 빵가게에서 매몰비요잉라는 개념이 없다는건 알겠어.
이거 국민들한테 납득 못시키면 계속 사기꾼 소리 들을거다.
그 폐기빵 기부하면 경비처리 돼서 천만원까지 세금 까줌
폐기비용 자체를 원가에 녹이는거 부터가 사기임 ㅋㅋㅋ
휘낭시에 하나에 버터를 얼마나 넣길래 그러는지 모르겠네 이즈니 100그램에 2000원인데 그거면 휘낭시에 15개나와
진짜 그렇네
재료값은 솔직히 변명이 안됨...
솔직히 내가 모르는 분야라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비쌈
직접 만들어보니 비싼게 맞음
밀가루 장사가 얼마나 남는데 ㅋㅋㅋ
많이 남을 듯... 재료비 말고 다른 이유가 아니면 이해 안가는 가격
빵집마진이 세긴해
근데 빵마진 안 남는다고 하길래 ㅋㅋ
맞는말이지
재료값에 비해 비싼게 맞음
버터랑 우유랑 비싸긴한데..
그래도 재료값에 비해 너무 비쌈
제과제빵부터 구분하고 발효라도 해보고 이야기 했으면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지만 해봤는데 진짜 베이커리 빵들은 뭐가 많이 달라져?
체인점 기준 물가상승율이나 국밥 가격 오른거 감안하면 밥이나 빵이나 비슷하게 오른건가 싶기도 하고. 잘모르겠음
그런가?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 재료값으로는 비싼게 맞는데 가게 유지 비용이라면 그럴 수도 있나
버터우유 안넣은 빵들은 왜 비싼건지
버터우유 넣었어도 비싼게 맞음
원래 직접 만들어 보면 빵집의 거짓말이 금방 들통남...
위에 대댓을 보니 거짓말이 아니라, 그냥 개념이 없는거네.
진짜로... 만들기 어려운 애들은 그럴수 있다 쳐도 재료도 싸고 만들기 쉬운 애들도 비싼 게 너무함
휘낭시에 4천원 5천원 하던데
진짜 에바야
소매기준으로 재료를 산다고 하면 오히려 장사하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다른 것보다 제일 이해 안되는건 어차피 공장 생지 가져다가 구워서 내놓는 프차빵집들이 가격.
공장빵은 맛도 없는데....
빵비싸 ㅠㅠ
많이 비싸졌어...
매몰생각을 못해?
그래도 재료값의 4배는 에바가 아닐까 인건비 임대료 다해도...? 1개 팔때 4개가 버려지면 적게 만드는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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