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면적 기준은 외 여의도냐?

익숙하니까? 익숙하니까?

음..서울사람들이 크기 아는 섬이 그거라? 음..서울사람들이 크기 아는 섬이 그거라?

쓰던대로 쓰는거지 모 쓰던대로 쓰는거지 모

기자 자신들 기준이라 기자 자신들 기준이라

대명사 대명사

맨날 비교하는게 축구장 몇배, 여의도 면적의 몇배 이러죠.
주로 기레기식 표현..
롯데타워의 몇배, 관악산의 몇배 이런 말은 안씀 ㅋㅋ 맨날 비교하는게 축구장 몇배, 여의도 면적의 몇배 이러죠. 주로 기레기식 표현.. 롯데타워의 몇배, 관악산의 몇배 이런 말은 안씀 ㅋㅋ

찾아보니 기자들한테 익숙해서라고 하네.

언론에서 이런식으로 여의도 면적을 대입해 쓰이기 시작한것은 1980년대부터이다. 여의도에는 국회의사당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여러 언론의 본점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많은 기자들[81]과 PD들이 여의도에서 근무하거나 최소한 여의도에 몇 번씩은 들락날락할 일이 생기기 마련이었고, 이 때문에 언론계 종사자들에게 어떤 면적을 여의도 면적과 비교하는 것이 자기들에게는 직관적으로 느껴지다 보니 뉴스나 신문기사에서 여의도를 넓이 비교대상으로 널리 쓰기 시작한 것이 현재에 이른 것이다. 물론 여의도에서 살거나 일하거나 가끔이라도 들락날락할 일이 없는 서울사람을 포함한 대다수 일반인들한테는 썩 와닿지 않는 비교다. 찾아보니 기자들한테 익숙해서라고 하네. 언론에서 이런식으로 여의도 면적을 대입해 쓰이기 시작한것은 1980년대부터이다. 여의도에는 국회의사당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여러 언론의 본점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많은 기자들[81]과 PD들이 여의도에서 근무하거나 최소한 여의도에 몇 번씩은 들락날락할 일이 생기기 마련이었고, 이 때문에 언론계 종사자들에게 어떤 면적을 여의도 면적과 비교하는 것이 자기들에게는 직관적으로 느껴지다 보니 뉴스나 신문기사에서 여의도를 넓이 비교대상으로 널리 쓰기 시작한 것이 현재에 이른 것이다. 물론 여의도에서 살거나 일하거나 가끔이라도 들락날락할 일이 없는 서울사람을 포함한 대다수 일반인들한테는 썩 와닿지 않는 비교다.

자기들한테 익숙해서 자기들한테 익숙해서

예전부터 써서 익숙해서일껄요 예전부터 써서 익숙해서일껄요

그냥 대명사 아닌가 그냥 대명사 아닌가

중심이니까 중심이니까

익숙해서 아닐까요 익숙해서 아닐까요

정작 여의도 크기 체감하는 사람은 별루 없어 ㅋㅋ 정작 여의도 크기 체감하는 사람은 별루 없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