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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자면서 잠꼬대로...

짬뽕...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놔 미치겠네 요 댕댕이 진짜...ㅋㅋㅋㅋㅋ

하여간 먹을거 엄청 밝혀요...

낼 아침에 해물짬뽕이랑... 소고기 탕수육 해줘야겠다...

집에 돼지고기 다 떨어졌어...

ㅋㅋㅋㅋㅋ 왜 자면서 침까지 흘리냐고... 내 팔 축축해지게...

으휴 요 귀요미 진짜 ㅋㅋㅋㅋㅋㅋ

쬐꼬만게 땡기는건 많아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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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21 헬븐하는학원선생  모범시민 |  734 AU |  서울대교사 |  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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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화가 나는 글이군요 부럽습 아니 부럽지않습니다만
아침부터 짬뽕은 너무 좋네요
행복한 글이군여
하..바텐더 혹시 중식은 좋아하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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