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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겁나 힘드네요.

2 라노벨헌터렙999 38 54

어제부터 1일 1식하고 만보씩 걷고 있는데 와...

 

배가 등짝에 붙은 느낌입니다.

 

몸무게는 하루에 1kg 넘게 줄었다가 밥 먹으면 또 그만큼 느네요 ㅋㅋㅋ

 

그래고 몸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위고비도 보니까 지방 분해는 없고 포만감 강해지고 식욕 줄이는 거 같더군요.

 

돈 써가면서 부작용 위험까지 감수할 필요는 없겠네요.

Author

Lv.2 2 라노벨헌터렙999  시민 |  536 AU
577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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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Ksd331
건강하시네요
더워서 운동을 못하다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여름에 배달 음식만 먹고 에어컨 속에서 있었더니 겁나 찌더군요
무섭구만
솔직히 할만 하더군요. 일 다니면 회식 때문에 못 하겠지만요
1일1식은 나랑 같은데 만보까지.. 대단한거시다
1시간 반 태블릿이나 핸드폰 보면서 걸으면 금방 가더군요
15 이이J
만보까지 ㄷㄷ
만보 은근 쉽습니다.
간헐단식 좋아
ㄹㅇ 간헐 단식은 건강에 좋다더군요
7 연기미
금방 효과볼거임
올해 안에 8kg 감량이 목표인데 요요만 안 오면 2,3달이면 가능하겠더군요
9 500×20
1만보 300~400kcal 밖에 소비 안됨 들이는 노력에 비해 효과가 너무 미비
ㄹㅇ 칼로리 소모 별로죠. 그래서 30분 이상 걸어야 그 이후에 지방이 타고요.
만보면 충분함ㅋㅋ 근데 1일1식은 좀 어렵겟는뎅
배달음식 끊는 게 좀 힘든데 어플 싹 다 지웠습니다.
그거 사람이 할 짓이 아님..
의외로 괜찮습니다. 오히려 속이 비니 화장실도 덜 가게 되고 속도 편하더군요
소식으로 두끼 먹는게 더 좋은것 같다.
하다 힘들면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4 연청
대단하네요
9월 1일 딱 날잡고 실행했습니다.
건강챙겨ㄷㄷ
ㄹㅇ 건강이 돈보다 중요하더군요
34 칸톨
한꺼번에 1일1식으로 도전하지 말고 저당식단부터 시작하는게 부담이 적을텐데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데 할만 하더군요. 밤에 잠을 좀 안 오는게 힘들더군요
34 칸톨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면 뇌로 가는 트립토판 전달이 줄어들어서 불면이 생길 수 있음.

그래서 저탄고지하면 불면의 가능성이 있는데 1일1식도 불면이 생기는 건 몰랐던 일인데..
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서 잠이 안 오는 거였군요.
ㄷㄷ 배고프겠다
배고프면 물배 채우고 있습니다.
어릴땐 1일 1식을 종종 하고헀었는뎅
요즘 너무 먹고 싶은게 많죠 ㅠㅠ
와 그래도 3식을 조금씩 먹는게 낫지 않나
먹다보면 계속 더 먹을 거 같아서 딱 1끼로 정했습니다.
속쓰리겠당 두부라도 드세요
5 Epik23
1식은 힘들어보이는데 대단하네요
나중에 요요 씨게 올거같은데 ㄷㄷ
6 Tri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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