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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동된고기에서 진짜 약간 딸친 자지냄새가 남

34 문차일드 13 69

마트에서 랩핑해서 스티로폼에 올려진채로 사오는데

 

랩핑을 해도 해동고기라 그런지 핏물이 봉지에 다 묻어있음 

 

그 핏물이 유통과정에서 얼었다가 녹은걸 파는거라 그런지 냄새가 나고 핏물도 만지면 엄청 끈적거림 미끈거리는게아니고 금방 굳는듯한 끈적거림 

 

육질자체는 싱싱함이 나름은 있음 가격은 600그람에 6천원

 

 

근데 댓글로 내가 주작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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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4 34 문차일드  모범시민 |  66,677 AU |  만월 |  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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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으악 버려야 될듯
상하지는 않았어요 육질자체는 붉은빛 돌긴한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생고기보단 비싼듯요
정육하는 직원이 거기 딸침
약간 나쵸나 치즈볼뜯을때 나는 그 미묘한 구린내? 느낌이있어요
우욱 씹..
상상도 못하겠네
ㅈㅁ도 단백질 고기도 단백질 단백질 냄새 아닐까?
일본에 그 라멘인가 요리사가 이쁜 여자만 들어오면 국물에 딸쳐서 준다더니 꼭 그런거같네
으악 버려
육류에 헤모글로빈을 비롯한 철분 등이 공기중에 노출되면 비릿한 (피냄새 .피비린내)  그런 거..
사람도 대체로 비슷.. 
열심히 운동해서 땀 냄새 배인 옷.. .잠깐 놔두면 쉰내가 추가되고..  일단 찝찝하니 불쾌한 기분 .ㅋ
유투브에서 단백질 효소가 어쩌고 저쩌고  암튼 그렇게 나는 냄새라고 하는데 ..이게  일반 생고기도 상온에 그대로 놔두변 엇비슷한 냄새 밴다고 하더군요.
식욕이 떨어진다
웩 ...  그것이 여기서 나와
그 냄새가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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