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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백인은 확실히 냄새가 심해

13 뱀누 19 55
40대 중반에서 중년정도로 보이는 흑인 여성분이 버스에 앉은 순간부터 귓밥냄새 염소치즈+양고기 노린내가 나더라고 며칠 안씻은 암내 같기도 하고
구역질 나는걸 간신히 참았어..

인종차별 하긴 싫었지만 이런 생물학적 차이 때문에 서로 싫어한다는게 이해 가더라고

여름에 땀으로 샤워했던 훈련소보다 그 순간이 더 심했어..
아니 짐이 많아서 땀이 나있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때 너무 힘들었어..

근데 이런 깡시골에 왜 외국인이 많이 오지

중동쪽이랑 흑인쪽이 갑자기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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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14 뱀누  모범시민 |  5,485 AU |  꽃뱀술 |  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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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그거 한국인이라 못 느끼는 거지 한국인도 마늘냄새 나..
원래 같은 나라끼리는 못 느낌
나라별로 냄새가 다름
그건 확실히 느꼈어 냄새로 국적 확인이 가능하더라
여름엔 특히 심해
뭐 인종차별은아니지만 인종간 뭔가 다른게잇는건 확실함
그게 아니고 먹는 음식 따라서 냄새가 다름 한국인은 김치 먹기 때문에
모여있으면 마늘 진한 냄새 나는데 한국와서 살다보면 모르는 거지
나라별로 냄새가 좀 다르기는 하지만 서양분들 진짜 심하긴 함.
나 버스타고 이동할때 서양분 타시던데 냄새가 확 나서 식겁함
귀는 막으면 되고 눈은 안 보면 되는데 냄새는 참..
숨을 안 쉴 수도 없고
인종간 냄새는 쩔수없지
나 어제인가 인도인지 중동쪽인지 여성20대인데 거짓말 안하고 버스에서 냄새 와 ㄷㄷ 땀내도 참고 하는데 이건 못 참겠음
인도가 ㄹㅇ 진짜배기임 숨막힘
두려운 암내
적응의 차이고 문화의 차이지
학생때 여름이였지. 울 반친구중 하나가 암내가 장난 아닌거야. 그런데, 애가 창문쪽에 앉았는데 열린 창문으로 바람이...아..이렇게도 죽을 수 있다는 걸 알았지. 그래서, 난 이미 군대 가기전 화생방에 대한 경험자
한국인 체취 약한 이유:체취 강한 한국인은 이미 다 호랑이가 물어가서
외국인이 냄새가 많이 나긴 함
떼오뜨란뜨~
가끔 옆좌석에 타면 느끼긴 하지
그게 어려운일이지
그렇구나 아직 근접에서 경험을 못해봐서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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