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푸어가 잘 없는 EU

영끌 해서 차 사면 주변 골빈애들이 우오옷 뭐냐 이 배기음은!!!! 우효오옷!

하면서 떠받들어줘야 하는데..
아니 아니 너무 적나라했네


과거에야 독3사 차 몰면
오 외제차다!
그랬지만 요즘은 5명 중 1명은 외제차 몰고
특히나 BMW는 거의 소나타 수준으로 흔해졌기 때문에..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오, BMW의 고가 모델이다!
하고 알아봐주는 것도 아니라

포르쉐 정도나 돼야
오 비싼 차다
해주는데

카푸어 수준에서 아무리 영혼을 끌어모아도 포르쉐는 쳐다볼 수가 없거든..


결국은 남들이 인정을 안 해줘서
카푸어도 싹 사라짐..

예전에는 어디 노량진 고시촌 가면 주차장에 먼지쌓인 BMW가 몇 대씩 늘어서 있었는데
요즘은 안 그러는 거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