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동창과 노ㅅㅅ 중인 이야기.

형들 안녕.

쪼렙이야. 렙업 빨리하고 싶은데, 답이없어서 여기에 똥글 적는다.

너무 욕하지 말아줘.

창작하는 재주는 없고, 젤 익숙한 ㅅㅅ얘기가 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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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짝사랑한 친구가 있음. 그냥 동창이라 할게.

동창은 내 대학 선배랑 사귐. 그래서 맘 접음.

그후 오랫동안 친한 친구로 지냄.

그럼 안되지만 10년새 얘랑 4번 잤음. 

속궁합 잘맞음. (요즘 속궁합이란 말 안쓰나? 꼰대라 미안)

난 현재 오래 만난 여친이 있음. (ㅅㅅ 너무 잘맞음. 섹파아냐)

근데 동창이 가끔 들이댐. 난 거절.

동창의 장난이 점차 심해짐.

최근 나에게 섹스 실황 사진을 보냄 (삽입부위 클로즈업)

난 흥분했지만, 참음. 근데 사진은 저장함. 변태 (므헷)

최근 알게된 사실인데, 동창이 생각보다 문란함.

일주일에 남자 3명 번갈아 ㅅㅅ. 그 사진이 나한테 있어.

그런 얘가 싫은 건 아니지만, 나도 애인이 있으니

혹시 애인한테 성병 옮길 상황이 생길까봐 걱정됨.

주변 지인한테 이 고민을 말했더니 대답은 한가지임.

너 병신이냐. 줘도 안먹냐. 니가 뭔데 ㅄ

부정하진 않을게.

근데 ㅅㅅ를 너무 즐기지만, 위험성향은 철저히 피하는 성향인지라.

여친이랑 가끔 서로 핸폰 검사 하는데

그때마다 동창이 이상한 사진 보낼까봐 겁난다 

아까 보니 아이폰 비밀사진첩에 동창 사진이 10장은 있네 (다 누드)

말하고보니 이상한 관계구만

호감은 있지만 노ㅅㅅ하는 관계.

가지려면 가질 수 있는 관계.

걱정되서 사진은 다 지웠어.

마침 내일 여친 만나야 되서.

이만 줄일게.

덧) 빨리 2렙되서 아트홀에 경험담 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