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술쳐먹고 야간에 170km 질주 가능?

7월 17일 0시 30분, 양평에서 30대 개또라이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쳐먹고 경찰한테 걸리자 달아남.

도주 과정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한 A씨의 차량은 비가 내려 미끄러운 도로를 시속 140~170㎞의 속도로 20㎞ 가까이 도주하다가 강상2터널에서 앞서 가던 화물트럭에 막혀 현장에서 검거. 

....아무리 술을 쳐먹었어도 그렇지 야간 + 비옴 +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쳐먹음 + 170km로 도주..... 이게 가능하냐?;;;; 난 140만 달려도 심장이 쿵떡 쿵떡 하던데?;;

진짜 생체병기가 따로 없구만.... 이거 사람이나 다른차 치었어봐.... 다 죽는거였어..... 어쨰 이놈의 헬조선은 하루 하루가 음주운전 투성이냐....?;;

진짜 개꽐라되도록 술먹었다고 해도 이건 진짜 개오바 아닌가..... 진짜 사람 새끼 아닌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