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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여자사람 친구가 있어. 동창이고.
내가 짝사랑 하다 맘 접은 상대임.
그 후 10년 이상 친구로 지냄.
잘 지내다가 8년차쯤에, 서로 패티쉬 얘기하다가 급 꼴려서
누가 먼저 쌀지 확인하자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폭풍섹스를 했어.
그 뒤로 지금까지 4번 정도 했고.
글구 나도 오랜 애인이 있어.
동창은 어느 순간부터 어장관리 하려고 벗은 사진이나, 지 섹스 실황 사진을 내게 보냈음.
1차로 드는 생각은, 동창이 생각보다 걸레라서 놀랐고
2차는, 그런 모습이 개꼴려서 할까말까 고민된다는 점이었지.
최근 이 내용으로 헬자게에서 조언을 구했고,
형들도 성병 무섭다고 하지말래서 마음 접었어.
근데 결정적으로
내가 동창과 섹스하면 위험할 것 같다고 다짐한 계기는
동창이 지 항문섹스 했다고 자랑을 두번이나 했다는 거.
뭐가 신났는지, 하다 콩나물 나오면 어쩌냐고 농담까지 하는데
솔직히 거기서 얘는 위험하다고 삐뽀삐보 알람이 울리더라.
현재는 연락처 차단하고 잘 정리한 상태야.
최근 일이고,
자세한 내용 궁금할까봐 링크에 동창과 노섹스 중인 얘기 링크 첨부할게.
형들은 이럴 경우,
계속 친구와 섹스를 할 것인가,
아님 정리할 것인가.
당신의 선택은?
관계 못 맺어서 한이된것도 아니고...
본능이 주는 경고를 믿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