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글 안 쓸랬다가 또 공백코드 관련 사건이 터지니 올리겠음.
제대로 텍본을 만들어도 제대로 공백코드를 안지우니 걸리잖음;;
공지의 방법이 귀찮으면 다른 쉬운 방법도 있는데,
업로더는 감사하긴 한데 제발 공백코드는 지웠으면 좋겠음.
하나의 방법으로
1.CRAutofix_beta2
2.TextFormer v009_CloseBeta_R3
라는 텍스트 줄 바꿈 프로그램이 2개 있음.
저번에 누군가 리뷰한 앱 '마루'의 줄바꿈 보다 확실히 더 나은 줄 바꿈 프로그램인데.
이게 어떤 소설을 줄 바꿈 처리하면 공백코드도 같이 노출이됨.
이렇게 밑의 사진 처럼 변환실행 눌러야 바뀌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텍스트 선택해서 들어갔을때 자동으로 밑의 사진처럼???이런게 나타나기도 함.
이건 사실 부가적인 기능임.
주 기능은 가독성 개똥망인 소설들을 이걸로 고치고 보면 텍스트 전체용량이 줄어들기도 하고, 가독성도 좋아짐.
그 상태에서 공백코드도 같이 ??? 물음표 형태로 노출된다는거.
저거 다 지우면 공백코드 지워진 효과랑 같음.
다른 방법도 더 있는데 그건 위의 공지글에서 확인하면 됨. 공백코드는 진짜 두 번, 세 번 확인해야됨.
300개 중 299개 지워도 못 지운 하나땜 걸리는건지라;;
이거 공유해주는 이유도 가독성 좋게 수정해서 보라는 이유도 있고 겸사겸사 이걸로 공백코드 확인하란 의미도 있음.
1차적으로 공지의 방법대로 공백코드 제거한 후에 이걸로 확신하면 가독성도 수정되고 용량도 줄어들고 못 지운 공백코드도 확인 가능한데 이정도면 해자 아니냐?
간단하게 용량이 줄어든단 의미는 쓸데없는 공백 없애는거임.
예를들어 학사신공 용량이 22MB면 이거 사용해서 16MB로 줄어듦. 당연히 가독성 수정도 되고.
그러니까 제발 공백코드 확인 좀 잘하자;
프로그램은 구글에 검색하면 금방임. 애초에 이 프로그램도 공백코드 제거용이 아닌 줄바꿈 프로그램이라 정지당할 일도 없고; 그래서 공유함.
남은것들은 하나하나 지우거나 [? ]이런씩으로 하나하나 검색해서 지워야됨
쿨럭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