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화정도 되는 분량인데 재미있게 읽었음.
로우파워 선협이라 해야하나? 이소설은 사실 선협장르로 보긴 힘들것같음 흔한 한국 웹소설처럼 주인공이 소설속 악당으로 빙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시스템도 있는데 그 시스템을 활용해서 주인공이 여러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임
여기에 올라와있는 텍본은 번역이 그리 매끄럽지 않은건 조금 단점인듯
사실 요즘 웹소설보면 사람들이 사이다만 찾아서 그런지 매번 같은 구조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작가가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쓴게 보인다. 반전이나 지략싸움 하는 부분도 등장인물들이 멍청하지 않고 치열하게 전개가 됨.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지만, 공기화 되지않고 하나하나의 매력과 서사를 보여주는 부분도 맘에 들었음.
사이다가 좋다. 조금의 고구마도 용납할수 없다 하는 사람에겐 맞지 않겠지만, 짜임새 있는 소설을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함. 여러모로 반전이 있는 소설이라 내용스포 없이보는게 재미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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