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싸움(격투능력)에 천재인 고딩이 투기종목에서 다 뚜까패고 제패해 나가는 이야기
어느날 충동장애가 생긴 조용한 고딩이 학폭하던 일진에게 빡이쳐서 충동장애가 발동해서 싸우게 되고,
싸움 한번 안해보던 주인공이었는데 알고봤더니 재능이 미쳐서 일진들 다 뚜까패버리고,
아무튼 그렇게 종합격투기 해보기 시작하고,
주먹이 운다 비슷한 유튜브 채널에 나가서 프로 격투가도 다운시켜버리는 기염을 토하고
(그러니까 타격 재능이 미쳐서 크로스카운터 슥-빡 으로 클린히트 시킨거)
아무튼 그렇게 훈련도 하면서 빠르게 레벨업하고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로 첫발을 내딛고...
인터뷰때는 충동장애로 (의도와 다르게) 아가리 파이팅이 되고,
재능이 미쳐서 실력으로 결과를 보여주고
그러다 UFC로 가고
뭐 종합격투기물의 그 전개대로 감.
도파민 터지는 사이다물.
스포츠물, 그것도 격투기물이 그렇듯 패턴식이긴 한데 오히려 스트레스 없는 고속도로형 직진 진행이라 가볍게 읽기엔 나쁘지 않음.
그리고 전개에 따라 나쁜 놈들도 참교육 시켜버리기 때문에 고구가마가 없음.
갑자기 조절잘해가 되다가 별거아닌거에서 급발진하고
쥔공 캐릭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