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튀어나오는 히로인들과의 야스씬
레이드?? 뭐 성공하고 보상 나눠서 애들 키우고 능력치찍어가는 재미
이러니저러니 해도 무시못할작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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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안낸다 죽은사람은 살려도 npc다 이러더니
역사개변! 사실안죽음 다원킬! 이러니까 짜쳣음
뒤로 갈수록 루즈해지긴했지..
노블 결제하면서 정말 잘 봤지
이 소설이 그 문을 연거임
근데 초중반 글 분위기가 ㄹㅇ 오지긴 했음
당시에 아직 종이책 시대에 대여점 시대였는데 나귀족 메모라이즈 환생좌 거치면서 웹소 시대를 연 선구자 격이라
후반부 대규모 원정부터는 쓰레기되서 글 전체수준이 낮아져서 그렇지
앞부분을 시대 감안해서 보면 잘쓴게 맞지
인정해 줘야 한다고 봄.
작가는 시류에 따르지 말고 자기만의 색깔이 잘 묻어나는 이런 다크한 분위기의 소설을 써야 됨.
이상한 거 쓰지말고 영따개 반응 개 폭망 한거 보면 딱 그렇지 뭐
이세계에서 데스메치 군상극을 펼칠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