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포츠 야구 포수 시스템 상태창
주인공은 무당의 아들이고 피지컬 괴물
중고등학교까지 날아다니는 국대 포수였는데 귀신이 시도때도 없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한 번 접음
(프로 통산 5년간 1할 타율 기록함)
그러다 시스템과 도우미 유령을 얻으면서 귀신보이는걸 극복하고
롯데에 입단해 팀 우승으로 이끌고 메이저가는 이야기... 인듯 함
신선한 점은 상태창의 매일의 운세를 통해 뭘 좀 한다는 점
배경이 2030년대인데 롯데는 그때까지 우승을 못 했음
히로인...은 있음
그냥그냥 볼만한데 하차한 계기는
롯데에 입단한 주인공이 상태창이나 다른 요소로 알게된 걸 감독에게 말하면 그걸 다 받아들여주는거 보면서 하차함
근거없는 운세를 감독이 다 들어주는게 확실히 리뷰만봐도 뭔가 좀 이나다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