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장편인데 초반내용이랑 후반내용이 맞물려 돌아가는게 신기함
솔직히 이 후반 내용까지 미리 계획하고 쓴 건 아닐거 같은데 ㅋㅋ
대충 세상 똥의 4분의 1은 관리국이 다른 4분의 1은 죄수가 남은 절반은 주인공이 쌌다고 깔고 거기에 맞춰서 적어서 그런가?
보면서 한가인 또 너냐 이런 생각들면서도 작가한테 감탄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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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방마다 신적인 존재가 갖혀있고 여러 차례 도전하면서 이 놈들이 만들 멸망을 저지하는 내용임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직접봐라
그게 너무뻔한거 여서 아쉬울 뿐이지
명작이긴 하다만 정말 아쉽다
장편인데도 불구하고 초반이랑 연결될정도로 복선떡밥뿌리고 하는게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점차 강해지는 성장요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