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망겜 1등 하면 그 세상으로 빙의되는데, 최고기록 세워보겠다고 존버타다 마지막에 빙의해서, 이미 개판된+시간 한참 지난 게임세계에 빙의한 이야기.
초반은 언제 빙의자인거 들킬까 쫄깃함+초반 퍼주기 버프로 끌고가고, 그 이후론 성장하는 맛, 중후반은 재미없고, 후반~엔딩은 가볍게 재밌었음.
친구들이랑 조연들 이야기가 재밌었는데, 중후반에 성장할만큼 성장하면서 뭐라해야하나..철학? 신념? 그 부분이 살짝 섞이면서 좀 재미없어졌음.
그 전에 주인공 성격도 이상하게 변하면서 뭐야 설정 바꿨나,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1화부터 나와서 주인공 도와준 애도 급 공기화되면서 깔짝깔짝 나오고..중반까진 확실히 재밌었는데 중후반은 미묘하드라.
그래도 외전 느낌나는 엔딩부분은 재밌었음. 중후반 분위기 끌고갔으면 용두사미 평가 내렸을텐데, 엔딩을 재밌게 써놓으니까 좀 더 끌고가지..하는 아쉬움도 있고 재밌었다 라는 느낌으로 끝나서 결과적으론 재밌었다 라는 느낌이 나더라.
옛날에 150화쯤 나왔을때 보다 말고, 이제야 완결난걸 알아서 봤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해.
한 3,400화쯤 나왔을때 따라갔으면 나온부분만 다 보고 그냥 하차하고 안봤을지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