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아로 웹소 입문하고서 얼마 안 됐을때 마녀의도시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당시 나와있었던 800화 즈음까지 며칠만에 다 읽었음. 묵혔다가 완결나면 그때 읽으려고 했고.
근데 작품이 작년 9월인가에 완결났음. 내가 묵히기 시작한지 대략 21개월 후에. 그렇다보니 이걸 다시 읽으려면 어케할지 고민하다가 시간이 흘러 지금이 됐음.
거의 1000일 가까이 묵히다보니 내가 이걸 다시 읽으려면 800화 즈음부터 다시 읽으면 될지 아님 처음부터 다시 읽는게 나을지 감이 안오네
난 무조건 첨부터 다시 읽음
일단 하차가 아니라 묵혀놨다는거 자체가 내가 재밌게 본 소설이란 소리고
그런 소설은 서너번쯤 다시 봐도 재밌음 진짜 막 반전 떡칠해놓은 추리소설같은거 아닌이상ㅇㅇ
그리고 분량 많을수록 등장인물이랑 떡밥 많아져서 처음부터 읽는게 훨씬 나음
안그러면 기억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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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건 끝까지 보는데 도중에 관둬버리면 멈춰버림
별 내용 없는 작품들은 그냥 읽던부분부터 들어감
마녀의도시는 963화까지 읽으면서 여러번 봤지만 완결나고 좀 지난 현재는 완결까지보려고 일부러 기억 희석시키려 묵히는중 1화부터 다시볼거라
일단 하차가 아니라 묵혀놨다는거 자체가 내가 재밌게 본 소설이란 소리고
그런 소설은 서너번쯤 다시 봐도 재밌음 진짜 막 반전 떡칠해놓은 추리소설같은거 아닌이상ㅇㅇ
그리고 분량 많을수록 등장인물이랑 떡밥 많아져서 처음부터 읽는게 훨씬 나음
안그러면 기억안나
더 안봐지던데